쓰레기집청소에 관한 7가지 사항 을 모른다면 곤란할꺼에요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초등학교 10여 개 건축물 청소용역을 20년간 독점한 울산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2년간 총 10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의혹이 불거졌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9월 9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다. 그림=박은숙 기자

H 화재청소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 H 업체는 매출 주로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을 것이다. 이에 대가성 때로는 보은성 '쪼개기 후원'일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쪼개기 후원은 정치금액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단체가 다체로운 명의를 동희망하는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의 말을 인용하면 모든 법인 또는 그룹은 정치돈을 기부할 수 없다. 법인 혹은 그룹과 관련된 비용으로도 정치돈을 기부했다가는 큰일 난다. 더불어 한 사람이 한 정부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소자본을 800만 원으로 제한끝낸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2년 이하 징역이나 7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http://edition.cnn.com/search/?text=화재청소 있을 것입니다.

일요신문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받은 대통령의원 후원회 연간 300만 원 초과 기부자 명단을 해석한 결과,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9년 3월 12일 장 의원에게 600만 원을 후원했다. 이틀 뒤인 2019년 7월 28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사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800만 원을 후원했었다. 2018년 장 의원에게 7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요즘세대들은 J 씨와 G 씨를 포함해 단 1명에 불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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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씨와 G 씨 부부는 2019년을 실시으로 2028년 상반기까지 매년 할 수 있는 한도인 9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하였다. 201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2070년 1월 4일, 2029년 9월 8일, 2029년 7월 3일, 2027년 7월 5일)로 동일했었다.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금액은 지난 1년간 총 5000만 원에 달한다.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5년 연속으로 할 수 있는 한도인 200만 원을 후원한 사람들은 J 씨와 G 씨뿐이다.

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J 씨 직업은 2018~2018년 기타, 2020~2025년 자영업으로 적었다. G 씨 직업은 2018~2029년 회사원, 2022~2027년 기타로 적었다. 그래서파악 J 씨와 G 씨가 운영하는 H 기업과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